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이하 르하임)가 350호점 이상의 가맹점 규모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창업시장의 변화와 불황에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르하임은 가맹점 확장과 함께 다양한 프로세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축년(辛丑年) 무인화 경영을 바탕으로 가맹점 운영의 편리성을 높이고 이에 맞는 본사 차원의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비롯한 박문각, 국풍2000 등 학습 전문 브랜드와의 제휴마케팅, 년 1억 규모의 장학금 이벤트, 온라인 최저가 서점 인스타북스 런칭 등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을 가맹점에 전폭 지원하고 있다. 

또한 르하임 매거진 개간과 CM송 제작을 통한 라디오 광고 송출 등 다양한 시도를 이행하고 있다. 

르하임 가맹본부는 “이 같은 본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맹점은 신규 고객 유치, 매장의 수익 상승을 경험하고 있다. 2019년 당시, 런칭 1년만에 업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 것 역시 이 같은 가맹점만을 위한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라며 “그때보다 더욱 확장되고 커진 기업의 규모만큼, 앞으로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해 본사는 꾸준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이어 “창업 시장은 빠른 대응과 변화된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는 브랜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비대면과 무인 시스템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요즘, 무인 경영이 가능한 스터디카페는 가장 적절한 창업 아이템이라고 생각”이라며 “가맹점주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마케팅 시스템을 꾸준히 연구 개발하는 중”이라 덧붙였다. 

한편, 오는 2월 20일(토) 천안에서 진행되는 충청권 창업설명회를 통해 창업 운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1월 망원역점 등을 비롯해 전국 지점에 오픈을 준비 중에 있으며 2월 둔촌점과 부산동래점 등 많은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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