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분야 논의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8일 충북과기원 중회의실에서 정부예산 신규 사업 발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신형근 도 경제통상국장, 노근호 충북과기원장 등이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경기회복과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위한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 국장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은 지역 특화 기술을 얼마나 신속하게 기업과 산업에 적용하고 융합하는지에 달려있다"라며 "최근 AI와 빅데이터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충북과기원과 함께 대형사업을 발굴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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