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일미리금계찜닭
▲ 사진제공=일미리금계찜닭

찜닭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이 차별화된 영업 전략과 수익구조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새해에도 외식업계와 창업시장의 핫 키워드는 바로 ‘소자본창업’이다. 코로나 19 재확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영업 악재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하고, 외식 소비심리가 여전히 위축되어 있어 소자본배달창업 등 비대면 외식 서비스나 실패 리스크가 적은 소규모창업 아이템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론칭 11주년을 맞은 일미리금계찜닭은 국내 16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안정적인 소자본 외식 브랜드로 해외 시장(중국)에도 진출하고 있다. 

홀과 주류(음료), 배달 테이크아웃 등 4-Way 모델부터 소자본배달창업에 특화된 딜리버리 전문 매장, 홀과 배달이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매장 등 다양한 출점 전략을 통해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일미리금계찜닭은 100% 본사 부담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도 진행한다. SBS 드라마 ‘앨리스’와 ‘하이에나’, JTBC 드라마 ‘허쉬’,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 유명 프로그램에 제작지원 및 PPL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스터트롯 릴레이 유튜브 먹방도 가맹점의 부담 없이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일미리금계찜닭은 지난해 ▲조선일보가 뽑은 ‘대한민국 NO.1 대상’, ▲동아일보 선정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KCPBA 선정 5년 연속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등 다수의 어워드에서 높은 소비자 만족도까지 입증했다.

일미리금계찜닭만의 시그니처 메뉴 ‘구름치즈찜닭’은 찜닭에 고소한 치즈를 듬뿍 올려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메뉴로 전통 한식과 트렌드를 접목한 특색 있는 퓨전 메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가맹점주 중심의 다양한 지원 정책도 눈길을 끈다. 일미리금계찜닭 본사는 유망 1인창업아이템다운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가맹점 교육 시스템을 구축, 요식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라도 단 3일간의 집중 교육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고임금의 전문 인력 없이도 주방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절감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무분별한 가맹점 확장에 따른 기존 점포의 피해를 막기 위해 반경 1.5km 이내 추가 가맹 출점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최근에는 론칭 11주년을 맞아 한시적으로 가맹비 무료, 교육비 할인 등 파격적인 지원을 펼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시작하는 예비 가맹점주와 고통을 분담하고, 진정한 프랜차이즈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미리금계찜닭 관계자는 “어려워진 외식 사업 환경과 소자본창업임에도 불구하고 일미리금계찜닭은 브랜드 경쟁력과 차별화된 출점 전략을 통해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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