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는 일미리금계찜닭이 이름을 알리고있다. 해당 브랜드는 외식 업계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이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공중파 마케팅을 시행하여 진정한 상생을 실현하는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일미리금계찜닭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KBS2 ‘바람피면 죽는다’, JTBC ‘허쉬’ 등 드라마 제작 지원과 함께, 동종업계 보호의 목적으로 반경 1.5km 내 지역별 입점 제한을 두는 등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 확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기에 한정지원 이벤트로 가맹비와 교육비 무료, 보증금 무이자 지원 등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노력이 더해져, 160호점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일미리금계찜닭에서는 모든 레시피와 식재료들은 본사가 공급해주고 있어, 재료준비시간과 노동력을 따로 투입할 필요가 없어 인력의 최소화를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외식업창업을 처음 도전하는 창업자들도 3일간의 교육과정을 거치면, 조리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찜닭을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이처럼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일미리금계찜닭은 식재료 관리가 쉬우며, 고정비 중 가장 높은 비용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일미리금계찜닭이 유망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알려진 데는 이색적인 아이템에서 비롯된다. 해당 브랜드는 찜닭에 치즈를 듬뿍 올린 ‘구름치즈찜닭’을 시그니쳐 메뉴로 삼았고, 찜닭 위에 삼겹살이 얹어진 ‘꽃삼겹찜닭’, 고구마 무스와 파인애플로 맛은 물론이고 비주얼까지 살린 ‘베이컨드러가스무스’등 지속해서 퓨전 메뉴를 내놓으며, 5년 연속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일미리금계찜닭은 탄탄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포장과 배달을 동시에 하며 홀, 주류(음료), 배달, 매장까지 4Way 하이브리드형 모델을 구축해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라며 “실제 복합형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33평의 강대후문점에서는 월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 명실공히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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