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매쓰 위례점이 2월 오픈했다. 시매쓰는 자녀의 수학·영재교육 대해 위례 학부모들과 함께 고민하며 답을 제시하고 있다. 재미있게 수학을 시작해 자연스럽게 수학실력, 종합적인 사고력과 논리에 바탕을 둔 창의적 발상능력을 향상 답을 제시하기 보다는 스스로 찾는 배움의 즐거움 극대화시키는 교육 방법을 추구한다. 

시매쓰는 단순히 수학적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 아니라 미래가 요구하는 창의사고 인재교육을 한다.

관계자는 “시매쓰 수업은 강사의 적절한 발문을 통해 팀 활동이 이루어지고, 깨달은 것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며 문제풀이에 적용해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면서 “창의적인 사고가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수업으로 이루어지는 사고력 활동이 시매쓰 수업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런 과정의 반복으로 학생들은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논리적 사고력까지 자연스럽게 익히게 돕는다.

유·초등 시절에 시매쓰 프로그램을 접한 학생들은 탄탄한 창의사고력으로 그 차이를 경험할 수 있다. 중등과 고등에 나오는 수학적 개념을 암기와 문제풀이로 무리한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구를 사용하여 스스로 깨달은 개념으로 익히는 시매쓰의 방식은 정확한 명칭은 몰라도 학생들의 탄탄한 수학적 개념을 익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으로 실력을 쌓은 시매쓰 학생들은 중·고등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그 실력의 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유초등반에 특화되어 있는 시매쓰 위례점은 20년 가까이 교육업에 몸담고 있는 권수미 원장과 실력과 인성을 갖춘 수학 전문가 선생님들이 이끌고 있다. 

위례점 원장은 “아이들이 수학에서 재미를 찾기 위해서는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얼마나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이러한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재와 적절한 교구를 활용한 수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시매쓰 위례점은 시매쓰데이 및 수학 독서감상문대회, 우수교재 및 수학저널 수상자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매주 세미나를 열어 함께 스터디를 하고 의견을 나눠 가상의 수업을 해보는 등 철저히 수업 준비를 하고 있다.

시매쓰 위례점은 2월 23일 롯데시네마 위례관에서 오픈설명회를 앞두고 있으며, 3월 8일 개강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