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재
▲ 최영재

 

매주 금요일 19시 40분 김숙, 이광용, 이만기, 정시아 등이 출연, 방영되는 대한민국 안전 프로그램 KBS1TV '재난탈출 생존왕'의 얼굴, 캡틴 초이 최영재가 '재난탈출 생존왕'의 제작사이기도 한 (주)제이원더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영재는 '재난탈출 생존왕' 첫방송과 함께‘태양의 후예’실사판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인물이다. 그 전에는 대통령 후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근접 경호하며, 훈훈한 외모로 뉴욕 포스트 등 주요 외신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유명세를 탔다.

'캡틴 초이의 알아야 산다' 코너를 통해 일상 속에 도사리고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에서 안전하게 살아남는 법을 전수하고 있는 최영재는 화려한 ‘생존’이력을 가지고 있다. 무려 10년간 특전사 장교로 복무, 최정예 특수부대인 707특임대에서 대테러 교관으로 활약했으며, 아랍에미리트, 레바논 등으로 파병되기도 했다.

▲ 전속 계약 당일 최영재_㈜제이원더 남택진대표
▲ 전속 계약 당일 최영재_㈜제이원더 남택진대표

 

'재난탈출 생존왕' 제작을 맡고 있는 (주)제이원더 남택진 대표는 “유튜브나 TV방송의 밀리터리 콘텐츠 홍수 속에서 캡틴 최영재를 캐스팅한 이유는 그가 보여준 국민의 안전과 생존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국민 안전 지침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재난탈출 생존왕' 방송에만 머무르지 않고, 최영재와 (주)제이원더는 안전과 생존 관련 영상 콘텐츠는 물론 안전교육 사업까지 확장하기 위해 전속계약을 맺고,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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