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이 같은 소개를 통한 가맹점 운영 비율이 높은 브랜드이다.

해당 가맹본부는 전국 260개의 가맹점 가운데 약 40%의 매장이 가맹점주의 소개를 통해 오픈을 진행했거나, 가맹점주의 추가 매장을 오픈하는 다점포, 본사 직원, 협력업체 직원 등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이를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과 이를 통한 성과가 만들어낸 점주와의 신뢰가 기본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가맹점과의 상생을 골조로 한 운영 철학은 가맹점 지원과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본사와 선순환의 개념을 만들고 있다.

이에 르하임 가맹본부는 “르하임은 업계 1위 브랜드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고객들이 찾고 싶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 이 같은 결과는 결국 가맹점이 본사를 믿고 신뢰하며 차별화된 르하임만의 상생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27일(토)까지 진행되는 창업 박람회에 참가하며, 3월 세종아름점, 4월 수원화서역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 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