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21일까지 22일간 축·수산물 가격안정 및 부정축산물 유통방지를 위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 기간 중 12명의 지도 점검반을 편성, 충주지역 축·수산물 관련업소 499곳을 대상으로 축·수산물 가격 안정지도와 부정·둔갑판매행위 및 원산지 허위 또는 미 표시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충주=이원준 기자 wj9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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