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직구삼
▲ 사진제공= 직구삼

유병재를 모델로 발탁한 '배달삼겹 직구삼'이 이번에는 유병재의 매력을 한껏 담아 유머 코드를 강조한 CF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 KBS2를 시작으로 MBC와 연합뉴스 및 IPTV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되고 있는 배달삼겹 직구삼 CF는 유병재의 익살스러운 모습과 더불어 중독성 강한 CM송의 조화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평소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대중들에게 알린 유병재가 이번 직구삼 광고의 CM송 녹음에 직접 참여하여 더욱더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유병재 x 직구삼 광고는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제품, 모델, 음악 삼박자가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구삼x유병재 CF광고를 본 네티즌은 “광고를 찾아서 본 적 없는데, 요즘 1일 1직구삼 한다”, “역시 유병재는 만능 캐릭터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자 직구삼의 한 관계자는 “유병재의 유머러스한 이미지와 한번 들으면 오래 기억되는 CM송 덕분에 대중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라고 말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가 반전되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삼겹살 프랜차이즈 배달삼겹 직구삼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어려운 창업 시장 속에서도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라는 부분과 더불어 어려운 시기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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