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브랜드 ‘토스트카페마리’가 2021년 봄 신메뉴 ‘소시지모짜렐라 토스트’를 출시했다. 토스트카페마리는 신메뉴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신메뉴 ‘소시지모짜렐라 토스트’는 오동통한 소시지와 부드러운 모짜렐라, 신선한 야채 등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한 입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푸짐한 토핑이 인상적인 토스트카페마리의 장점을 드러내는 메뉴로 구성됐다. 

사이드 메뉴인 샐러드류에도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 크래미, 불고기, 콥, 타코치킨 등 토핑의 다변화를 통해 여러 종류의 신메뉴를 고안한 것이다. 기존 샐러드 리코타치즈, 타코치킨의 인기로 업그레이드 된 샐러드들을 출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새로운 메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을 확보하면서 굽고, 붓고, 조립하는 3단계 조리 매뉴얼을 유지했기 때문에 가맹점의 부담은 늘어나지 않았다. ‘소시지모짜렐라 토스트’ 샐러드 4종을 통해 토스트카페마리를 만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스트카페마리는 무인 키오스크 기기를 이용한 소비자의 셀프 시스템과 배달, 테이크아웃 등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또한 간편한 패키지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맛으로 단체 손님들의 관심을 끌어 최근 단체 주문이 많이 늘어난 추세이다. 매 시즌마다 푸짐한 혜택의 창업 지원 이벤트를 열어 예비 창업자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지금은 약 550만원 상당의 커피 머신과 그라인더 세트를 선착순으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효율적인 조리 매뉴얼로 단 5일이면 조리법을 숙지할 수 있으며 대중적인 아이템을 활용하고있다. 

최근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섭취와 보관의 편의성을 강화한 포장 케이스의 특허 신청을 완료하였으며 가맹점 간의 거리 제한 규정을 철저히 지키는 등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토스트카페마리의 가맹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 상담으로 더욱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