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분 9,900원 땅스부대찌개(주식회사 티에스푸드, 대표이사 정경문)가 부대찌개 프랜차이즈 최초로 23일 백령도에 가맹점(444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3인분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구성이 특징인 땅스부대찌개는 “백령도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에 아직 땅스부대찌개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지역에도 가맹점을 늘릴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땅스부대찌개는 “도서, 산간 지역에서도 땅스부대찌개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서 공급하고 있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부대찌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괴물’ 마지막 회에 등장해 푸짐한 한상을 보여주며 '용두땅미' 라는 수식어로 회자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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