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닭도리탕 브랜드 맵도리탕을 운영하는 (주)푸드맵(대표 박근원)이 최근 프랜차이즈 상위 5% 브랜드에게 수여되는 '2021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주)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하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국내 6,847개 프랜차이즈 본사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등을 평가, 지표별 가중치를 부여하고 가맹본부의 사회적 책임과 정성적 지표를 적용하여 우수브랜드를 추출하였다. 

맵도리탕은 지속된 코로나19 타격에도 하루 40마리 한정판매를 통한 제품 품질 관리에 주력하고, 배달 영업과 포장 영업 강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여 4월에만 8개의 점포를 확장했고, 1/3분기에만 23개의 점포를 오픈으로 기존 홀매장 창업, 배달창업, 샵인샵창업 등 다양한 창업방향성을 넓혔으며 소자본창업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맵도리탕은 소자본창업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메뉴 개발과 모바일 상품권 개발, 라디오광고비용을 전액 본사가 부담하여 브랜드 개발과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맵도리탕은 가맹점과의 상생, 소통하는 본사의 운영 정책을 고수하고, 간편조리로 초보도 손쉬운 조리와 운영을 강력한 경쟁력으로 고객과 가맹점주에게 만족도를 주는 브랜드로써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