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 ㈜중독컴퍼니의 배달카페 전문브랜드 ‘카페인중독’의 ‘업사이클링 창업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금번 창업지원 혜택은 가맹계약 시 간판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예비점주들의 창업비용 부담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선착순 10개점까지 한정 진행된다. 특히 최근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예비창업자에 대한 금융지원까지 하고 있다.

‘카페인중독’은 메인 컨셉트가 배달 및 테이크아웃 카페인 만큼 현재와 같은 비대면 카페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매장 비중이 적은 만큼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는 매출상위 가맹점의 월 매출을 공개하고 있어 기존 ‘카페인중독’ 매장들의 매출규모를 확인할 수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창업에 대한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시기이기에 예비점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선착순 10개 가맹점에 대한 프로모션이므로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서두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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