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안정적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스트카페마리’는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광고비 부담 없는 창업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소자본 프랜차이즈 '토스트카페마리'는 토스트와 샌드위치의 결합 형태의 토스트를 선보이며 건강식의 이미지를 부여했다. 신선한 생야채와 푸짐한 토핑, 독자적인 소스로 감칠맛을 구현해 간단 식사부터 유아간식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커피의 품질을 높여 토스트와 커피의 세트 메뉴를 전략적으로 브랜딩해 전략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토스트카페마리는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리가 아닌 조립 형태의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다. 굽고 붓고 올리는 세 가지 조립만 거치면 누구나 1분 안에 토스트를 완성할 수 있다.

또, 눈에 띄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전면에 앞세운 DID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통일된 디자인과 브랜드 홍보 효과까지 제공한다. 무인 키오스크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운영 인력에 대한 부담을 낮춘 것도 토스트카페마리만의 특징이다.

이외에도 꾸준한 메뉴 개발을 통해 프랜차이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현재 마리만의 시그니처 메뉴, 토스트와 어울리는 여러 사이드 메뉴 등을 개발하고 있다.

토스트카페마리 관계자는 "본사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꾸준한 메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다양한 메뉴가 강화돼 소비자의 니즈를 더욱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상생 및 협력을 추구하기 위해 가맹점의 입지와 상권, 고객 층의 성향에 맞는 마케팅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며 "마케팅 활용 여부는 전적으로 가맹점주의 선택에 달려 있어 불필요한 비용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토스트카페마리의 창업 비용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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