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참여 모습
▲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참여 모습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배상록, 이하 진흥원)이 지난 7일 혈액공급 부족에 도움이 되고자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진흥원 본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3회 헌혈에 이어 올해는 최소 4회 이상 헌혈코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됐고, 진흥원을 비롯해 입주기업과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 동참했다.

배상록 진흥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공급 부족 극복을 위해 동참해준 입주기업과 임직원분들에 감사하다"면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국가 혈액수급 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경영으로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해 입주기업 임대관리비 감면, 단체 봉사활동, 기부, 헌혈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쳐왔다.

올해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5만개의 대전형 혁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도 기관으로서의 역활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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