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한류 선도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총장 이승헌)는 22일 2021학년도 2학기 신ㆍ편입생을 지난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과 학점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을 이끄는 교육한류 선도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열린 2021 휴먼테크놀러지 컨퍼런스 생중계에 1만 3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21세기 휴먼테크놀러지 선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대학은 뇌교육융합연구소,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 글로벌케이팝진흥원 등 특성화 부설기관이 설립돼 있으며 사이버대학 중 높은 수준의 장학금을 지원해 등록금의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것이 커다란 장점이다.

충남 천안 본교 캠퍼스에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시 압구정에 자리한 서울학습관에 작년 K-POP홍보관 팝콘 및 글로벌케이팝진흥원을 개설했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ㆍ상담심리학과ㆍ뇌교육융합학과ㆍ스포츠건강학과ㆍ뇌기반감정코칭학과ㆍ실용영어학과ㆍ융합콘텐츠학과ㆍ방송연예학과ㆍ융합경영학과ㆍ동양학과ㆍAI융합학과 등 총 11개 학과이다.

한편 각종 상세한 정보와 문의는 글로벌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go.global.ac.kr)를 통해 알 수 있다./천안=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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