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렌터카는 추석 연휴가 포함된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한가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에 렌터카 고객은 전 차종의 이용 요금을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연극공연 티켓 등 경품을 제공하고 선착순 200명에게 내비게이션을 무료 대여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통운렌터카는 6인 가족이 서울-부산을 왕복할 경우의 교통비는 ktx가61만4천400원, 고속버스가 17만6천원인 데 비해 승합차는 유류비와 통행료를 합쳐도7만100원 정도라면서 추석 연휴에 승합차를 이용해 귀향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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