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 생활안전이야기
도·감청-안전
동중영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04.27  18:51:0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란 말이 있다. 상대편의 전략과 전술을 알고 움직임을 확인하고 대처하는 것은 모든 대결과 경쟁에서 기본일 것이다. 이처럼 상대의 의중을 확인하기 위하여 도청 ·도촬 등을 위해 불법감청설비를 설치한다는 것이 큰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도청과 불법감청의 발전은 전자통신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발전하여 왔다.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마이크로 칩, 레이저 도청 등 고가의 도청 장비를 이용한 도청에서 현재는 보이스 레코더, 몰카, 휴대폰 등 구입과 사용이 용이한 도청장치들이 널리 확산되고 이에 따라 도청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과거 국가기관에 의해 자행되던 합법적인 감청에서 현재는 민간에 의한 불법 도청이 현저하게 증가하였는데 이것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도·감청 탐지 의뢰 수치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었던 r2장비를 이용한 정보기관의 휴대폰도청사건이나 인기 여배우의 휴대전화 불법 복제 등 이러한 부작용은 이미 전 세계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대다수국민들이 e-mail을 활용하고 있는 인터넷 e-mail 해킹으로부터 자유롭지도 못하다. 모 정보기관에서는 e-mail일의 전송단위인 패킷packet을 중간에서확인 할 수 있는 감청설비를 활용하여 네트워크통신전반을 실시간 감청하고 있다.

이러한 것이 주로 정치인이 대상자였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주요대상자를 살펴보면 선거철의 후보자, 중앙정부나 자치단체에서 발주하는 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관련공무원, 기업의 비밀을 수집하기 위하여 관련종사자, 대학교수의 임용 등과 관련하여 교수 및 업무관련자, 사생활을 알기위한 인기연예인, 대중화장실·숙박시설·목욕탕 등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하는 다양한 범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의 지능화된 도청장치는 점점 소형화되고, 보이지 않는 곳에 교묘하게 숨겨져 있어 일반인들이 찾아내기는 쉽지 않으며 또한 찾아낸다 하여도 그것이 도청장치인지 구별이 어렵다.

이러한 도청으로 인한 피해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오로지 예방 밖에 없다.도청이나 몰래카메라의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도감청이 의심되거나 중요한 회의 등이 있을 때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에 불법감청설비탐지업체로 등록된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도감청으로부터 클린룸을 만든 후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동중영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