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청자문화제가 개막 4일째를 맞는 가운데 11일 강진청자박물관이 상감청자운학주병에 무려 130일간 보관한 물을 관람객들이 맛보고 있다.청자는 몸에 좋은 다량의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돼 실온에서 장기간 물을 보관해도 물이 상하거나 맛이 변하지 않고 알칼리 이온수처럼 물맛이 부드럽고 흡수율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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