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열린 '충북경제 발전을 위한 선택과 집중' 세미나를 두고 지역 경제계에서는 아직도 말이 많은 듯.

이날 세미나에 참석했던 각 경제 단체 인사들은 도대체 2년전에 나왔던 자료나 읽고. 대학강의 하듯 발표한 사람이 누구냐며 한심하다는 지적.

이날 방청석에 앉아 있던 사람들 가운데는 2년전에 관련 주제를 연구했던 사람들도 있어 얼굴이 붉어질 지경이었다는 주위사람의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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