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월드, 제 7회 아웃도어 종합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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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함태영)은 14일부터 20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가을 산행을 계획하고 있는 산악인들을 위한 아웃도어 종합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k2, 마운틴하드웨어, 밀레, 라푸마, 블랙야크, 에이글까지 대부분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한 곳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 분석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실속 쇼핑의 기회를 제공한다.
할인행사로 코오롱 스포츠에서는 바지를 6만6000원~14만4000원에 판매하고 특가판매로 등산화를 10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타임월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only브랜드에서도 특가전을 마련해 마운틴하드웨어 바람막이 재킷 7만원, 라푸마 배낭 4만2000원~9만원, 에이글 바람막이 재킷 5만5000원 등에 판매한다.
할인행사와 함께 6층 아웃도어 매장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아웃도어 경품 대축제를 진행해 1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증정 후 추첨을 통해 30분께 타임월드 스포츠센터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스포츠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유통업계에서는 스포츠 매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아웃도어 종합대전을 통해 브랜드별로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원하는 제품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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