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사 출토유물 '치미' 만들기
29일 오전9시부터 선착순 접수

청주고인쇄박물관은 3D펜 활용 인쇄체험교실을 근현대인쇄전시관 2층 체험실에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5세 이상 아동과 초등학생이 대상인 이번 체험에서는 3D펜의 원리를 이해하고 흥덕사 출토유물 '치미'를 만들어볼 수 있다.

치미를 직접 3D펜으로 만들면서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며 모의 인쇄도 체험토록 했다.

교육 일시는 다음 달 3·10·17일 각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이며 회 당 최대 10명까지 모집한다.

29일 오전 9시부터 청주고인쇄박물관 근현대인쇄전시관에 전화(☏ 043-201-4288)로 예약해야 한다.

선착순 마감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청주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홍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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