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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오존-안전
동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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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6.15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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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경기일부지역에서는 30도 이상의 고온이 웃돌고 오존주위보가 발령되었다. 고온의 현상은 오존오염을 더 심각하게 만든다. 또한 지구양극의 빙산이 녹아 해수면을 높이고 이상기후를 만들어 내고 있다. 얼마 전 유명과학연구지인 사이언스(science)지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앞으로는 지난 100년 동안의 가장 더웠을 때보다도 온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실례로 2003년 프랑스에서는 폭염으로 무려 1만5000명이 사망하였다. 폭염과 오존은 항상 동반하여 나타난다. 이는 노인, 유아 등 유약한 집단에 대한 피해가 더 크다. 우리나라도 기상청의 폭염주의보를 환경부의에서는 오존주의보를 발령해 주위를 당부하고 있다.특히, 폭염은 엄연한 재난으로서 상황의 발생 시 경보 발령과 함께 응급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폭염의 위험성에 대해 간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폭염으로 인한 신체의 손상으로는 열경련, 일사병, 열사병 등이 있다. 신체가 견뎌낼 수 있는 한계보다 더 많은 열에너지에 노출될 경우 발생하게 된다. 주로 고온이나 햇볕에서 심한 운동이나 노동으로 인해 주로 나타나게 된다.

열경련은 과도한 땀의 분비로 인해 신체의 전해질이 변화되어 손과 발, 복부 경련과 어지러움으로 이어 진다. 일사병은 열손상 중에 가장 흔히 발생되는 손상으로 구토, 어지러움, 두통,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인다.

열경련이나 일사병의 경우, 수분과 전해질 소실이 주요 요인으로 증상 발견 시 환자를 그늘지고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경련 부위 등에 차가운 수건을 대어주거나 물을 마시게 하는 등 의식이 있을 경우 재빠른 응급처치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반면 열사병의 경우는 몸의 표면보다 중심의 체온이 상승한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열사병의 발생 시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긴 후 체온을 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의 온도는 건강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다. 흔히 사람들은 동상 등 신체의 저온증상만 더 위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상 신체 고온현상이 더 위험하다. 우선 실외의 온도를 파악하여 신체의 온도를 육박하는 경우 절대적으로 햇볕에 노출해 훈련이나 운동, 노동, 등을 해서는 아니 된다. 3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반드시 이를 조절해야 한다.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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