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수난안전협회 영동지구대

(사)한국수난안전협회 영동지구대는 매년 여름철 수중구조대원 10명과 수변 안전요원 10명으로 고무보트, 구명조끼, 잠수장비 등의 장비를 이용해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익사사고 다발지역인 양산, 심천등 5개소에 안전부표를 설치해 익사사고 예방활동을 벌이고, 익사사고 위험이 높은 행락지 주변하천을 순회하며 행락객의 수상안전 및 익사사고예방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대원들의 수상구조 역량강화 및 익사사고예방활동의 질적향상을 위해 인명구조 이론과 실전훈련 및 심폐소생술(cpr)특강 등의 자체교육을 실시해 수중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해오고 있다./영동=박병훈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