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온달문화축제 개막

단양군는 오는 10월 19일- 21일까지 단양읍 및 영춘면 일원에서 제12회 온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하사극 연개소문 드라마 세트장을 배경으로 고구려문화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는 등 고구려 문화축제로서의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 된다고 말했다.

지역의 문화적 특성에 고구려의 문화적 요소가 잘 반영된 역사체험 프로그램 및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여 전국 유일의 고구려문화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첫째날에는 온달장군 선발대회, 온달장군 승전행렬 및 후예들의 행진, cjb 가을특집 콘서트 둘째날에는 개막식을 포함 온달장군 진혼제, 승전행렬, 마당극 공연 선달배비장, 악극공연 이수일과 심순애 세째날에는 중국기예단, 전통혼례재현, 온달평가 사랑음악회 등이 열린다.

특히 고구려문화를 체험 할 수 잇는 특별이벤트로 민속공예 제작체험, 고구려 복식체험 및 전시, 전통다도 체험교실 고구려 놀이문화, 고구려 토기 제작시연 및 체험, 고구려유물 탁본제작 체험, 고구려 전통 음식연 및 시식체험 등 단양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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