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38번국도를 연결하는 음성군 감곡ic 부근에 높이35m, 가로20m,세로10m의 규격으로 서울에서 제천방면에'청풍호가 있는 제천'이란 문구와 함께 이정표 역할을 하는 대형홍보판을 설치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대형홍보판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충북경계인 감곡ic 3㎞ 전방에 설치했으며, 감곡ic에서 제천까지 21분이 소요된다는 것을 알리는 문구가 적힌 대형 홍보판을 설치, 1일 감곡ic를 이용하는 7000여대의 차량 관광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톡특히 하고 있다. /제천=박장규 기자 gaya-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