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지난 1월부터 내년 9월까지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칠성마을 하수도건설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괴산군에 따르면 하수종말처리장건축물 80% 공정, 관로매설공사는 지난 달부터 시공에 들어가는 등 지난달 말 현재 전체 2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하수종말처리장건립과 7.05km에 이르는 관로매설공사가 완료되면 완벽한 하수처리를 통해 생활환경개선효과가 기대된다./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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