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중 충북도내 공사 발주액은 모두 1133억5200만원으로 나타났다.

충북통계사무소가 1일 발표한 '2월중 충북도내 산업생산동향'에 따르면 도내 공사발주액은 공공부문 838억3700만원, 민간부문 287억5600만원, 민자 7억5900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공종별로는 건축 287억5600만원, 토목 843억8800만원, 전문공사 2억800만원 등으로 조사됐다.

도내 산업생산은 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기타 전기·기계 및 전기변환장치 제조업 등이 증가한 반면 섬유제품 제조업, 음식료품 제조업, 전자부품·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이 감소했다.

그러나 전년 동월대비 5.1% 증가한 반면 전월대비 2.6%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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