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40주년 개천절인 3일 오전 10시 충주지역 태권도 수련생과 충주여상 태권도부 학생 60여 명이 도보행군을 통해 충주지역 현충시설을 탐방했다.

이들은 이날 도보로 애국지사 권태응 선생 묘소와 생가를 경유, 탄금대로 이동해 충혼탑에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충주보훈지청이 후원한 이 행사는 개천절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충주=이장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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