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4일 마약을 투약한 장모씨(44·여)와 현모씨(44)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초등학교 동창인 장씨와 현씨는 지난 7월 초 경북 경산시 모아파트와 찜질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다. /강명수 기자 shotov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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