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복지 예산 증액 주력

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흥덕갑·사진)이 7일 (사)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가 시상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오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부자감세 정책 철회와 지하경제 세원발굴 등을 통해 서민복지 예산을 늘릴 것을 촉구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

18대 국회 들어 법안 139건을 대표발의했고 이 가운데 28건이 처리됐다.

특히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금감면 및 제도개선, 서민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마련, 중소기업활성화 지원, 소외계층·노인·아동 등에 대한 복지 지원, 무상보육,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입법활동에 주력했다./김정호기자

▲ 오제세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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