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복지 예산 증액 주력
오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부자감세 정책 철회와 지하경제 세원발굴 등을 통해 서민복지 예산을 늘릴 것을 촉구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
18대 국회 들어 법안 139건을 대표발의했고 이 가운데 28건이 처리됐다.
특히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금감면 및 제도개선, 서민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마련, 중소기업활성화 지원, 소외계층·노인·아동 등에 대한 복지 지원, 무상보육,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입법활동에 주력했다./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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