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유구119안전센터, 화재피해 이재민 찾아 아픔 나눠

공주소방서유구119안전센터(센터장 조병희) 직원들은 화재로 실음에 빠져있던 이재민을 찾아 소화기 및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한 사실이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달 18일 밤 10시 20분경 공주시 사곡면 호계리 보일러실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었던 김모씨(남,56세)를 찾아 희망을 복돋아 주었다.

/공주=노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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