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기존 '롯데 옥수수수염차'의 디자인과 용기를 전면 리뉴얼한 '어셉틱 페트' 제품을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보티첼리의 명화 '비너스의 탄생'을 포장디자인에 접목,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무균 상태에서 성형되는 어셉틱 페트(aseptic pet) 용기에 내용물을 담아 품질 안전성을 높였다고 롯데칠성은 설명했다.

가격은 340㎖에 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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