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12일)이 1주일여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에서는 출마를 위해 공직을 사퇴하는 인물이 거의 없을 것으로 관측.

그간 증평·진천·괴산·음성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던 송기섭 행정복합도시청장이 이번 총선에서는 불출마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져 사실상 총선을 앞두고 공직사퇴자는 거의 없을 전망. 지역 정가 관계자는 "현재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은 거의 공직에서 물러난 상태라 추가로 공직에서 사퇴할 인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분석.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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