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5일 충주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 모두 당의 리더십을 누가 장악하느냐에 따라 공천 방향이 정해질 것"이라며 "양쪽 다 내부 전열 정비가 안된 상황이니 2월 말이나 돼야 공천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예상.
이에 따라 윤 의원은 의정활동 보고가 금지되는 오는 12일 이전까지는 읍·면·동 지역별 의정활동보고회에 주력하고, 새로운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2016년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추진위원장으로서 유치활동에 전념할 계획./충주=이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