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민자유치로 개발촉진지구인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에 m캐슬건설과 관련 각종 설명회 및 토론회를 실시함에 있어 알맹이 없는 속빈 강정이라는 여론이 무성

지난 9월초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m캐슬 건설과 관련 환경성검토 설명회가 있었지만 참석자 대부분은 건설을 찬성하는 주민 및 관계자들만 참석하자 집안 잔치라는 분위기

이어 지난9일 시민대토론회가 열렸으나 이 역시 반대를 하는 지역주민들은 단 한명도 참석하지 않아 반쪽 토론회가 된 꼴.

이를 두고 입몰이 꾼들은 청풍면 금월봉 사업을 승인 할 때만 해도 시민들의 기대는 금방이라도 전국 최고의 휴양시설이 건설 될 것만 같았으나 수년이 지난 지금 와서는 차라리 개발을 하지 않았더라면 청풍호수와 주변 환경이 더 한층 돋보였을 거라며, 다수가 찬성하는 개발이라고 하지만 지역주민의 의견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이구동성으로 집안잔치만 하고 있다며 입방아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