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시인 발기인에 포함...박은주부인회지부장, 전양 전 충남대 교수도 창준위에 합류

범여권 장외 후보인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의 (가칭)'창조한국당' 발기인에 충북에서는 도종환 시인이 참여했다. 박은주 한국부인회청주지부장 , 전양 전 충남대학교 교수 등 지역 인사들도 창당준비위원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창조한국당은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 작업에 나섰다. 이에 앞서 50 명의 주요 발기인과 창당준비위원회 명단이 발표됐다.

창조한국당은 이날 발기인대회에 이어 시·도당을 결성한 뒤 다음달 4일 중앙당 창당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광호기자 sons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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