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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선거 구태벗고 '새물은 새그릇'
전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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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2.27  1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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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권자의 현명한한표 기대 ....
오는 7월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세종시장 선거에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세종시초대시장은 세종시민들에게는 상징적 의미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세종시장이 어느정당에 후보가 되는가에서도 세종시건설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수 있기 때문이다.세종시는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충청권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공약을 내건 것이 원조격이다.

행정수도 공약은 대선은 물론2004년 총선에서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충청권 24곳 중 19곳을 휩쓰는 압승을 거뒀다. 이와같은 현상에는노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동정표와 함께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공약이 유권자들의 표와 직결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충남 연기지역 세종시장 선거캠프에는 각정당이 공천에 임박해세 불리기가 한창이다. 민주통합당 강용식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최준섭 전 연기군수 부인인 장숙기씨와 오진균 전 연기군 건설과장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민주통합당 이춘희 예비후보도홍영섭 전 연기군 기획감사실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임하고 한종수 전 LH 행정도시건설사업단 차장을 기획 팀장으로 각각 영입했다.

새누리당 최민호 예비후보 측도 최무락 전 연기군 부군수를 총괄본부장으로최상수 전 중도일보 편집국장을 홍보기획본부장으로 각각 영입했다.

이와 같은 각 정당의 유명인사 영입을 둘러산연기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누가 공천을 받는 것인가인데 후보 공천이 마무리 되면 이합집산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본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 이번 세종시장은 새로운 도시가 형성 되는이 만큼지금껏 치러왔던 선거와는 다르게 구태를 벗고 "새물은 새그릇에 담듯이 참신한 전문가들이 나서야한다"는 입장이다.

세종시 출범이 되기까지 행정수도에서 세종시 수정논란 등수년간을 우여곡절이 많았다.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고진감래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번 세종시장 선거에서는 현명한 세종시 유권자의 한 표를 기대해 본다.



/전병찬 연기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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