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5시30분께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충주구치소 앞 제천~충주 간 국도에서 기아자동차 소속버스 2대와앞서가던 직행버스가 연달아 추돌,버스에 타고 있던 회사산악회원과 승객 임모씨(45) 등 1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기아자동차 소속 버스가 정체를 빚던 이 구간에서운전소홀로앞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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