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8500만원을 들여 지역 4개 산 주요등산로를 정비한다.

군은 지난 5월 개장한 수레의산 자연휴양림과 등산로에 종합안내·설명판 등 이정표 9개를 세우고, 봉학골 산림욕장의 안내판 2개소를 보수할 계획이다.

또 부용산과 보현산 등 주요 등산로입구에 19개의 이정표을 설치한다./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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