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신 학호)가 2007년하반기 영업력 극대화와 목표손익 달성을 위하여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실시한 3·4분기 " 2007 summer 손익 증강 캠페인"에서 전국 최우수 본부로 선정됐다.

충북본부는 신한은행 전국 21개 영업본부 중에서 소속 영업점 평균 순위 4.83으로 1위를 차지해 다른 지역 본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신학호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우리의 영업환경은 서울, 경기 등 타 본부보다 매우 열악하지만 똘똘 뭉친 조직력과 직원들의 열정은 전국 최고로서 이를 영업실적으로 연결시키고자 노력해 왔다" 고 밝혔다. /강명수 기자 shotov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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