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가 4일 오창 신축청사 세미나실에서 독일 클러스터와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고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테크노파크가 국제화 전략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국제컨퍼런스는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 독일 시의회·클러스터 관계자,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르트문트 테크노클러스터 네트워크'와 '독일에서의 성공적 비즈니스', '칼스루헤대학과 기업연계' 등 3개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국제컨퍼런스에서는 독일 도르트문트 테크노파크 성공사례 발표와 해외자문관 및 클러스터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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