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시청용문역 월2회 구인업체 연결 취업알선

[충청일보]대전시 서구가 구직자들에게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지하철역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지하철역 일자리 상담소는 이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서구 관내 지하철역(시청용문역)을 순회하며 직업상담사가 현장에서 구직 희망자들에게 구직상담·신청을 받아 구인 업체를 연결하고 취업을 알선한다.

구인사항은 고용정보망(Work-net)에 등록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구인업체와의 지속적인 정보교환 및 구인정보를 수집,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이영호기자


▲ 대전시 서구가 구직자들에게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지하철역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한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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