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과 자매도시인 일본 아오모리현(靑森縣) 고노헤마치(五戶町) 미우라 마사나(三浦 正名, 男) 정장(町長)과 국제교류협회회원등 방문단 7명이 18일부터 1박2일간 옥천군을 찾는다.

방문단은 18일 청주 공예비엔날레를 관람하며 19일 옥천군청과 의회를 방문 자매도시간 교류사업에 대한 협의문을 작성, 충북유형문화재 제17호 용암사마애불이 있는 용암사를 방문, 전통주 제조업체로 유명한 (주)국순당을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친다.

옥천군은 1997년 자매결연한 옥천지역 중학교와 고노헤마치간 중학생 초청방식으로 옥천에서 180여명과 고노헤마치에서 120여명등 300여명의 중학생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전통문화탐방, 역사바로알기등 활발한 교류사업을 해오고 있다. /옥천=이영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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