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을 국민의 한사람으로 치루면서태안이라는 작은도시에서 역대 선거정국에서 볼수 없는 '한가지'를찾을 수가 있었다.

정당,사람,이념을넘어선분명한 것 .박근혜라는 단한사람의 힘으로 쏟아낸 바로 군민화합 이었다.

누군가는 신비주의 힘이였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그 신비주의 힘만으로 시골 구석구석 박위원장을향하는 대폭적인 지지로 갈수는 없다.

말,행동이 늘 한결 같았고 그에따른 정치적 행보 또한국민에게 실망이 아닌 희망이 담겨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그동안 정치지도자들의 정치행태를 볼때 행동으로 이어지는 실천보다는 말이 앞섰고무심코 뱉어낸 말에 사회문제화가 될때 책임성도 없었다.

그러나 박위원장은정치인으로 가장중요한 리더쉽과 자질 ,경험, 경륜을 국민들은 인정하면서'국민적 신뢰'로 거듭 형성되어져 왔고진한 향수로 설레게 했다는 것은부정하지는 못할것이다.

박위원장의 정치적 소신,원칙 ,법칙모두가 다른정치인들과는 분명 차별화되고 안정적인 정치인이라는것을 이미 국민대다수로부터 '신뢰의 표'를 획득해놓고 있다고 본다.

이러한 국민적 지지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

영호남,충청을 아우르며 균형된 정치로 경제 발전을 이룩하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국민을 실망시키지않고 민생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실천하는 정치 ,작으마한 어촌마을늙은 어부의 손등을 한번쯤 생각할 줄 아는정치인으로 ,논두렁에서 모를 심으며 구부러진 농부의 허리를,한번쯤 생각할 줄 아는 정치인으로 ,건설현장 막노동판에서 목숨을 내놓고 일하는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애환을 생각할 줄아는 정치인으로 대한민국 국민모두에게희망의 열매로 맺어 주길 바란다.



/장영숙 태안 주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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