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수출상담회에 초청받은 해외교포 바이어들이 당진군을 방문 우수농특산물 수출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였다.

군에 따르면 12일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종기 당진군수와 삼미컴머스(주) 차재식 대표 및 미국la 노의엽 사장 등 10명이 자리한 가운데 당진농특산물 수출을 활성화에 대한 협의를 가졌으며 민 군수는 이들에게 당진 우수농특산물이 해외에 많이 수출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수출 전략상품인 해나루쌀과 뱅어포, 두레배즙, 향채방 김치, 한과 등에 대한 수출 상담도 이어졌다.

한편 당진군은 지난 8월 전국최초 유럽과 인도네시아에 해나루쌀 수출 계기로 수출유망작목에 대해 집중 육성할 계획으로 금번 해외교포 바이어 초청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이날 해외 교포 바이어들은 당진군청을 방문한 후 유럽 첫 수출한 송산농협 rpc 견학하고 해나루쌀 계약 재배 생산단지도 견학하고 돌아갔다

한편 당진군은 수도권과 1시간대의 교통의 요충지로 도시근교농업과 수출농업 육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새로운 수출전략 작목을 육성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당진=최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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