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까지…61개 강좌 운영
청주대는 이번 행사 기간 중 각 학과 별로 학생들의 전공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취업 특강을 한다.
이번 취업주간 행사는 각 학과 별로 주로 졸업생을 초청해 특강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53개 학과에서 모두 61개 강좌가 운영되며, 총 수강인원은 7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1일 홍두표 전 국민권익위 상임위원이 행정학과 학생에게 '직업으로서의 공무원 및 취업준비 방법'을 주제로, 같은 시간 청주대 출신의 네오위즈게임즈 홍보실 안영 대리가 광고홍보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PR업계에 뛰어들 후배님들에게 작은 조언'을 주제로 한 특강을 했다.
2일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지정배 과장이 '올바른 취업을 위한 선배와의 대화'를 주제로 특강하고, 3일 코오롱 환경서비스 이용현 상무가 환경공학과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환경공학도의 비전 및 취업전략' 특강을 한다.
/김헌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