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2012년 프로농구 귀화 선수 드래프트에 앤서니 갤러허(25·203cm)가 혼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2년 전에도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했던 갤러허는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다시 한번 한국 무대의 문을 두드린다.
KBL은 7일 오후 4시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귀화 선수 드래프트를 연다.
드래프트에 앞서 오후 1시 서울 방이동 LG 연습체육관에서 갤러허의 실력 점검을 위해 KBL 2군 선수들과 팀을 이뤄 5대5 경기를 펼치는 트라이아웃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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