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대전시청 세미나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제2차 남북 정상회담 성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후속조치 이행의 안정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대전 설명회가 19일 오후 3시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민주평통자문위원,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설명회에는 이번 남북정상회담 공식수행원으로 다녀온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직접 회담 결과와 최근 변화된 북한의 실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개회, 남북정상회담 성과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대전=조명휘 기자 joemedia@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