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라살대학 합창단 내한 공연 가져 필리핀 라살대학 합창단이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을 방문해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필리핀 라살대학 합창단(지휘 로돌포 델라멘테)은 공연에서 성가곡과 흑인 영가, 세계 민요, 필리핀 민요,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카펠라 합창으로 들려주어 아픈 이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위로했다. 또 우리에게 낯익은 한국의 대중가요와 성가를 한국어로 직접 불러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천안=김병한기자 김병한 news@ccdailynews.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청주시 교통 요충지 부상…100만 자족도시 완성 빨라진다 에어로케이 항공기 이상으로 승객 2시간반 동안 갇혀 '집 앞 학교 두고 멀리'… 충북혁신도시 중학교 배정 논란 청주 3순환로 전 구간 개통 농식품부·농협, 18일 단양서 ‘농촌왕진버스’ 발대식 충북대 학칙 개정 추진…충북의대 학장단 "불통" 반발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충청권 신입생 증원 규모는 '안갯속' 청주시 교통 요충지 부상…100만 자족도시 완성 빨라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못난이 '캔김치' 가지고 여행 떠나요" 서원대, '천원의 아침밥' 제공 의대교수 사직 효력 발생 첫날 '잠잠'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2조8860억…낸드 흑자 전환 당산공원 청주의 새로운 명소로 충남 대표 관광콘텐츠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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